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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사 신입이 꼭 알아야 할 행동 10가지

신입이 첫 직장에서 덜 혼나는 방법

한국 회사에 처음 들어가면 업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회사생활에서는 말하는 타이밍,

보고하는 방법,주변 상황을 보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특히 외국인 신입에게는

누가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한두 달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뿐 아니라“

한국 회사에서는 어떻게 일하는지”를 배우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1. 일을 받으면 마감시간부터 확인하세요

상사가 말합니다.“이 자료 정리해 주세요.”

이때 그냥“네.”하고 끝내지 마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좋습니다.

“네, 언제까지 완료하면 될까요?

”또는 “오늘 오후까지 드리면 될까요?”

업무는무엇을 하는지 아는 것 만큼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2. 모르면 아는 척하지 마세요

설명을 잘 못 알아들었는데“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일을 잘못하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세요. “죄송하지만 마지막 부분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또는“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확인해도 될까요?”

모르는 걸 물어보는 것은 괜찮습니다.

오히려모르는데도 아는 척하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3. 일을 끝냈으면 먼저 보고하세요

업무를 다 끝냈는데아무 말 없이 기다리고 있으면

상사는 그 일이 끝났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말씀하신 자료 완료했습니다.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한국 회사에서는 일을 끝내는 것과

일이 끝났다고 보고하는 것까지하나의

업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4. 오래 걸리는 일은 중간보고를 하세요

오전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하루 종일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퇴근 직전에“아직 못 했습니다.

”라고 하면 곤란해집니다.

중간에 이렇게 말하세요.

“현재 70% 정도 진행됐습니다.”

“이 부분에서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는“현재 여기까지 했고, 5시까지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마감 직전보다

미리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문제가 생기면 숨기지 마세요

신입 직원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했느냐보다 그다음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입니다.

혼날까 봐 숨기지 마세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서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렇게 수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처럼 해결 방법까지 같이 말하면 더 좋습니다.

6. 내 일이 끝났다고 바로 휴대폰을 보지 마세요

내가 맡은 일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팀원들은계속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때 바로 휴대폰을 보는 것보다 주변을 한번

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제가 도와드릴 일 있을까요?”

도울 일이 없다고 하면그때

자기 일을 정리하면 됩니다.

한국 회사에서 말하는 ‘눈치’에는

이런 행동도 포함됩니다.

7. 질문도 타이밍을 보세요

상사가 전화 중입니다.

또는 손님을 응대하고 있습니다.

또는 아주 급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바로 옆에 가서“팀장님, 이것 좀 봐주세요.

”라고 계속 말하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이렇게 말하세요.

“시간 괜찮으실 때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회사에서는질문 내용도 중요하지만 질문하는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8. 회의가 끝났다고 바로 나가지 마세요

회의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자료를 정리하고 있고

누군가는 컵을 치우고 있고 누군가는 의자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때 혼자 바로 나가는 것보다 주변을 한번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간단히 같이 정리하세요. 이것도“말하지 않아도

상황을 보고 행동하는 것”에 해당합니다.

9. 손님이나 전화가 왔을 때 모른 척하지 마세요

회사에 손님이 왔는데담당자가 자리에 없습니다.

그냥 보고도 모른 척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를 찾아오셨나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담당자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에서 전화 받는 방법을 배웠다면

“○○회사입니다.”

“담당자가 지금 자리에 없습니다.”

“메모 남겨드릴까요?”처럼 대응할 수 있습니다.

10. 퇴근 전에는 내 업무를 한번 확인하세요

퇴근시간이 됐다고 무조건 눈치를 보면서

남아 있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정시퇴근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신입 이라면 퇴근 전에 이것만 한번

확인하세요.오늘 받은 일을 다 했는가?

보고하지 않은 일이 있는가?

문제가 있는데 아직 말하지 않았는가?

내일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필요하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해야 할 일은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추가로 확인할 게 없으면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신입이 매일 체크하면 좋은 5가지

퇴근 전에 이것만 확인해도 좋습니다.

① 오늘 받은 업무를 다 했나?

② 끝낸 일을 보고했나?

③ 문제가 있는데 숨기고 있지는 않나?

④ 내일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나?

⑤ 오늘 들은 지시를 메모했나?

외국인 신입이 외워두면 좋은 문장

“언제까지 하면 될까요?”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확인해도 될까요?”

“현재 여기까지 진행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완료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도와드릴 일 있을까요?”

“추가로 확인할 게 있을까요?”

꼭 기억하세요

한국 회사에서 좋은 신입은

모든 일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모르면 묻고,해야 할 일을 메모하고,진행 상황을

알려주고, 문제가 생기면 빨리 말하고,주변 상황을

한번 더 보는 사람입니다.

이런 습관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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